오늘의 말씀칼럼(6/30)
2024년 6월 30일 (주일 칼럼)
나의 삶의 결정권
에덴동산의 실과는 사람 보기에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만들어져 있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나 사랑하는 것 중에도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가 있을 수 있다.
때로는 겉 보기에 추해 보이고 싫어 보이는 일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숨겨져 있는 일이 있다.
우리가 보이는 것에 치우치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기가 쉽다.
먹음직하게 보인다고 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탐스러워 보인다고 해서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먹으라고 하면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고
하나님 말씀이 먹지 말라고 하면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나의 행동의 결정권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령에 충만 하려면 육신의 욕심을 결정적으로 포기해야 한다.
육신을 못 박는 것은 십자가뿐이다.
십자가는 바로 육체적인 가능성의 포기다.
십자가만이 우리의 육체를 정죄하고
우리의 육체를 고칠 수 있다.
우리가 우리를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는 마치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해 입은 것과 같다.
하나님이 입히신 가죽옷만이 우리의 허물을 가릴 수 있다.
뱀에게 아무리 살찐 영양을 공급해도 양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살찐 뱀이 될 뿐이다.
훌륭한 설교를 듣는다고 훌륭한 성도가 되는 것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아무 유익이 없다.
말씀을 가르침 받는 시간에 주님을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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